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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무엇?4

국비교육 그리고 이후의 과정 - 종말 그리고 퇴사 아아... 🎲 이걸 읽고 있는 여러분의 퇴사 후기는 어떤지 궁금해지는 하루다.  알바도 해보고사무직도 다녀봤지만 한 달에 한 번씩 계약서를 쓰는 곳은 이곳이 처음이었고  입사 초기계약 형태가 불안하다 생각해같은 방에 있는 라벨러에게물어보던 기억이 난다..그리하여 우리는 퇴사 통보와 함께 개별 면담을 시작했다. 무슨 도살장에 끌려가는 돼지마냥 각 라벨러들 방에서 이름 부르면서 한 명씩 데리고 갔고그 안에서는 살아남은 사람  짤리는 사람 두 부류로 나뉘기 시작했다... 👹"뿌지님.. 잠시 회의실로.." 4번째였나...드디어 내 차례가 되었다. 내가 속해있던 방은 세 명의 라벨러가 있었는데한 분은 살아남으셨고 한 분은 짤리셨다 이미 들어갔을 때 이런 회의 테이블에 우측 안쪽부터 바깥쪽,직급순으로 앉아 있었.. 2025. 1. 15.
국비교육 그리고 이후의 과정 - 배신 테스트까지 마치고 왕복 2시간 30분 거리의직장을 가지게 된 나사실 인공지능에 있어서라벨링이란 업무는 건설 현장의 노가다 꾼들이라 생각하면 편할것이다. 다른 회사들은 라벨러들을 같은 직원으로 생각 안 해준다는몇몇 글을 보고 직장에 들어간 건데 이 회사는라벨러들에게 이상하리만큼친절한 직원들이 너무 많았고여러 복지도 누리게 해줬다.  같이 일하는 라벨러도 착한 사람들뿐이였다. 진실을 알기전까지....🧐 난 항상 직장을 다닐 때 잠과 화장실 때문에 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다.라벨러 업무가 단순 반복 노동이다 보니 진짜 눈을 뜨고 있기 너무 힘들었다.  그럴 때쯤이면 로비에 노트북을 가지고 나와 업무를 보곤 했었는데 라벨러를 관리하는 매니저들도 👹"뿌지님~ 너무 힘들다 싶으면소파에 앉아서 좀 쉬면서 하세요~".. 2025. 1. 14.
국비교육 그리고 이후의 과정 - 일단 시작은 호기롭게 2. 일단은 도전해보자사실 난 구직활동을 잡코리아에서 주로 했었고  추가로 사람인이나 취업지원센터에서 넣어주신 이력서📄 이메일 지원까지 합하면  100개는 될 거 같다.면접가서 떨어지기를 반복하길 10번이 넘었을 때쯤심적으로 지쳐서 취준 4개월만에자존감도 바닥을 찍었었다. ☹️그러다 이제는 일이 아니라 돈이 너무 없으니, 알바라도 해야겠다 싶어알바몬에 들어가 집 근처에 있는 알바를 알아보고 있었고 강남으로 면접갔다가 다른 면접자랑 친해져 카페 가서 서로 지원한 곳 확인하고 꿀팁 방출하고 있는데 그분이 알바몬에도 IT관련 업무많이 올라온다고 알려주셔서바로 검색해 봤다.🪕 나에겐 그저 빛이었던 알바몬..⭐라벨링 작업이 많아서 몇 군데 넣어봤다. 그러다 면접이 잡혔지만  나 새끼 합격을 하니 또 가기 귀찮.. 2025. 1. 9.
국비교육 그리고 이후의 과정 - 어둠의 속삭임 24년 초 서버엔지니어인 남자친구는나에게 말했다.🧙‍♂️" 너 개발자 해보는 거 어때?" 그 당시에는 뭐에 씌었는지아님 남자친구의 말솜씨에 홀린 건지멋있는 여성 개발자가 될 것이라는 그의 말을 믿고선.......개발자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. "나도 개발자 될 수 있어? 헷"2024년 초국비교육을 받은 공장형 개발자들이우후죽순 나오는 시기였다. 그때,,, 난 개발자의 길에 들어서지 말아야 했다... 사실 유튜브로 찾아봤을 때 부트캠프출신이니..국비 출신이니..어딜 나와야 취업이 잘 된다느니...아는 게 있어야 출신이라도 생기는 법... 그래서 인공지능 과정 중 제일 빨리개강하는 과정을 찾아서 등록하는 실수를 저지르게 된다...  국비과정교육을 등록하고7개월 과정 중 2개월째 접어들던 때였다.🤵"이거 파.. 2025. 1. 9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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